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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조선벨트' 찾은 文, 민주당 후보들 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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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거제), 이재영(양산갑), 김두관(양산을) 후보. 각 캠프 제공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거제), 이재영(양산갑), 김두관(양산을) 후보. 각 캠프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텃밭인 경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연이어 만나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찾은 곳은 조선벨트 일부와 낙동강벨트 일부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7일 자신이 태어난 '조선벨트' 거제를 찾아 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격려했다.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 상징인 '파란색' 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변 후보와 함께 2시간 정도 계룡산 산행을 하며 덕담을 나눴다.

문 전 대통령은 "응원, 격려하려고 오랜 만에 파란 옷을 찾아서 입고 왔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사저가 있는 '낙동강벨트' 양산갑의 민주당 이재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양산갑 최초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블루 계열의 셔츠를 입었다.

지난 22일에는 '낙동강벨트' 양산을에 출마한 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함께 국제강아지의날을 기념해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았다.

이때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편 경남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 16석 전체 석권을 목표, 민주당은 최대 8~9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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