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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로 막힌 수출 판로 '온라인 상담'으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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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출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무역사절단 운영

화상상담회. (사진=경남도청 제공)

화상상담회.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힌 수출기업을 돕고자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도내 상품을 몽골 울란바토르,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해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애초 대면 마케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직접적인 바이어와의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상담으로 대체했다. 화상 상담과 기업 제품홍보 영상 등을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높인다.

이를 위해 도는 화상상담을 지원하고, 제품 홍보용 영상제작비, 바이어 발굴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무역사절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쟁력은 있지만, 내수 시장에 머무르고 있거나 신규 해외시장 개척, 수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남코트라지원단과 협업에 나서 추진한다.

도는 이번 참여 기업의 제품 시장성과 국제인증 보유 등 수출 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료기기 분야 8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출여건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이 신흥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 길을 확대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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