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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500만 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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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진주시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2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은 진주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500세대에 전달된다.

고영준 상무는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이 진주지역 소외계층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매출 수익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진주시를 시작으로 경남 17개 시군과 울산시 거주 소외계층 가정 4000세대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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