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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창원 새 야구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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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의회 제공)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창원 새야구장 건립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 활동을 펼쳤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아직 진행되고 있는 공사의 철저한 마무리와 관중 유치에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교통 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지적했다.

또, 야구장을 활용한 마케팅에 힘써 시즌 뿐 아니라 비시즌에도 도민이 야구장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우범 위원장은 "경남 FC와 연계한 마케팅 공동활용 방안 마련 등에도 힘써주길 바라며, 올해는 새 야구장에서 새로운 다짐으로 좋은 결과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 새야구장은 건축 연면적 4만 9249㎡에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로, 총사업비 1240억 원이 투입됐다. 오는 3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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